[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렇게 큰 C사 가방 오랜만에 본다. 899만원짜리 C사 백도 기죽이는 60세 명품 외모다. 나이가 믿기지 알을 정도로 동안 미모에 날씬 각선미를 자랑했다.
배우 황신혜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흰색 재킷에 숏팬츠 차림. 여기에 퍼플톤 대형 샤넬백을 메고 역시 럭셔리 브랜드 샌들을 신었다.
이중 퍼플톤 C사 가방은 상반신을 거의 가릴 정도 크기. 온라인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가격만 보니 899만원에 달한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