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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미 교체 효과를 봤다. 지난 5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19라운드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5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린 부산은 승점 13점(3승4무11패)을 기록, 안산(승점 11·1승8무9패)을 밀어내고 꼴찌에서 탈출했다. 단 40분 훈련하고 얻은 성과였다. 흐름을 바꾼 부산은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를 만난다. 정신 없이 보낸 첫 경기와 달리, 이날은 박진섭식 축구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부산은 이랜드까지 잡을 경우, 반등의 동력을 제대로 마련할 수 있다. 특히 부산은 이번 시즌 원정에서 단 1승(1무7패)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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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교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2일 홈에서 경남FC와 격돌한다. 이장관 감독의 프로 데뷔전이다. 대학에서 숱한 영광을 써왔지만, 프로 감독으로는 첫 경기다. 이 감독은 "강하고, 쉴 틈 없이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는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9일 상견례를 마친 이 감독은 곧바로 경남전에 나선다. 일단 첫 과제는 분위기 전환이다. 전남은 최근 7경기에서 1승(2무4패) 밖에 하지 못했다. 이랜드전 무승부로 3연패에서 벗어나 급한 불을 껐지만 승리가 절실하다. 다행히 전남은 경남과의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로 무척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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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FC는 11일 오후 6시 FC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신예 골잡이' 허 율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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