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약스 윙어 안토니와 협상에 돌입한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의 아약스 측면 공격수 안토니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에릭 텐 하그 신임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입 추진이다.
안토니는 텐 하그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0년 여름 아약스에 합류했다. 상파울루에서 아약스로 옮기며, 14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아약스 합류 후 74경기를 뛰며 22골 16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2년을 보냈다.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를 떠나 맨유와 손을 잡았다. 이번 여름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신이 잘 아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미 아약스 중앙 수비수 율리엔 팀버에게도 관심을 표명했다.
현지 매체 '골닷컴'은 맨유와 안토니의 에이전트가 이미 잠재적 이적 논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선수가 맨유행을 열망하고 있는 가운데, 야악스가 6000만유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액수로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맨유와 아약스 구단 사이도 좋다.
안토니는 빠른 시간 안에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텐 하그 감독 체제에서의 첫 선수 영입이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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