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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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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노에비아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린컵 사커 2022' 준결승 가나와 경기에서 후반 28분 3-1로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키며 성인대표팀 데뷔골을 신고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5월 23일 처음으로 일본 A대표팀에 소집된 그가 3년, 17경기 만에 골을 신고하자 화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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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만들어진 둘의 우정은 구보의 A매치 데뷔골 이후 다시 주목받았다. 구보는 가나전이 끝난 뒤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장면 사진과 함께 데뷔골의 감흥을 남겼다. 그는 "노에비아스타디움은 무언가 조짐이 좋은 장소인 것 같다"면서 자신의 골을 어시스트한 미토마 가오루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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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구보는 한국어로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익살스럽게 화답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구보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는 가운데 이강인도 일본어로 우정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