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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법을 잊은 듯, 지난 3월 26일 6라운드 충남아산전(2대1 승)부터 시작된 무패 행진이 13경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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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안양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2대2로 비겼던 광주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전구단 상대 승리와 함께 홈 10연승을 질주하혀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또 14승2무2패, 승점 44로 2위 대전(승점 35)과의 격차를 다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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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악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인 46분 하승운의 측면 크로스를 차단하기 위해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던 광주 백동규의 허슬플레이가 슈팅이 되고 말았다. 백동규의 머리를 스친 공은 골키퍼도 손쓸 수 없게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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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적 우위를 점한 광주는 안양의 저항에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 31분 '뜨는 별' 허 율이 박한빈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