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지친 마음을 토로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참... 길다. 그냥 지치는 하루. 오늘은 흐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늘 하루 힘든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집에 돌아온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일도 집안일도 모두 다 하는 워킹맘의 힘듦을 토로해 공감을 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딸 리원, 둘째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리원 양의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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