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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전까지 폰트는 12경기에 나와 7승4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3위를 달렸다. 무엇보다 12경기 중 10경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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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았다. 총 98개의 공을 던진 그는 78개가 스트라이크가 됐다. 공격적인 승부를 하면서 빠르게 이닝을 지워나갔고, 2012년 이승호가 작성한 구단 최다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타이(7개)를 기록했다. KBO리그 최다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기록은 정민철 한화 단장이 가지고 있는 12경기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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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는 "개인 최다 기록도 좋지만 이렇게 팀 역사에 내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기록이라 더 뜻깊다. 무엇보다 기록을 세운 날 팀이 이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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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는 "개인적인 승리보다는 팀 승리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신경쓰진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SSG랜더스필드에는 2만 78명의 관중이 찾았다. 폰트는 "오늘처럼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셔 힘이 난다. 경기장에서나 중계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