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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전성기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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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키움전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와 쐐기포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던 최형우가 어느 때 보다 밝은 모습으로 훈련장에 나섰다.
56경기에서 타율 2할2푼5리로 이름값이 어울리지 못한 기록을 이어가던 최형우가 전날 경기에서 모처럼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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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1-2로 뒤진 3회말 나성범의 낫아웃 출루와 소크라테스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2루 상황에서 안우진의 초구 커브를 받아쳐 모든 역전 2타점을 올렸다.
4-2로 앞선 6회말에는 기습 번트를 성공 시키고, 4-2리드를 이어가던 8회말에는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포를 치며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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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살아나면서 소크라테스-나성범-황대인등 거포들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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