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뭐가 그리 좋을까? 지각 웨딩 세리머니인데도 신랑 얼굴에 햇볕이 '쨍'하다.
함박웃음에 난리난 신랑에 승리의 V자를 한 '민폐하객'이다.
배우 임지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상오빠 축하해요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은 웃음을 못감추는 신랑 윤계상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면서 본능적(?)으로 승리의 V자 모양을 해서 눈길. 단아한 정장 차림인데도 '민폐 하객'일 정도로 미모가 눈부시다.
임지연과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를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가 형사 민수(윤균상)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차혜영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당시 윤계상은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는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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