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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성유리, 다이어트 압박 심한가? '겨우 이거 먹고'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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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떼 칼로리 높은지 왜 몰랐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성유리는 따뜻한 라떼를 주문한 후, 뒤늦게서야 칼로리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성유리는 "최근 통통해진 느낌"이라고 적은 한 누리꾼의 댓글에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던 던 바. 칼로리 조절까지 신경쓰며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