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팀실수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맏형' 김영권의 각오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이번 6월 A매치에서 계속된 수비 불안으로 고생하고 있다. 김영권은 13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지금까지 개인적인 실수보다는 팀전술적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 개인적인 실수는 축구 자체가 실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실수보다는 팀실수를 최대한 줄이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그 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덜 나올 수 있도록 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항상 말했듯이 준비했던데로 여태까지 훈련해 왔던데로 그렇게 준비했다. 그 준비를 했던 것을 경기장 안에서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벤투 감독이 팀 실수에 대해 지적했는데.
지금까지 개인적인 실수보다는 팀전술적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 개인적인 실수는 축구 자체가 실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실수보다는 팀실수를 최대한 줄이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그 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덜 나올 수 있도록 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민재가 빠진 공백에 대해서는.
민재 같은 경우에는 우리팀의 중요한 선수지만, 부상이 있어서 합류하지 못했고 이에 대해 대비해야 하고 민재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민재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준비 잘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준비해야할 것 같다.
-정승현 권경원과 호흡을 맞췄는데.
이제까지 소집한 선수들이고 우리 스타일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이다. 개개인 보다는 수비수로서 특히나 더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다.
-이집트전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항상 말했듯이 준비했던데로 여태까지 훈련해 왔던데로 그렇게 준비했다. 그 준비를 했던 것을 경기장 안에서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
-파라과이전 동점골을 이끌었는데.
뒷공간으로 패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컸고, 상대가 내려서 있었지만 공간이 보였고 선수들이 잘 움직여줘서 좋은 장면이 나왔다.
-수비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잘된 점도 있고, 월드컵에 가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문제점을 얼마나 최소화할지 이야기를 나눴고, 감독님도 선수들에 메시지를 전했고,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서 문제가 덜 나오도록 하는게 목표다.
-4년 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어떻다 보다는 전에도 말씀 드린데로 조금 더 체계적이고 4년 전과 후는 세월이 지났고 여러가지로 발전돼 있는게 많기 때문에 코칭스태프 부터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잘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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