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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이 11일 잠실 LG전서 2-4로 뒤지다 5대4로 역전승한 뒤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코멘트를 해 놀래켰다. 아무리 라이벌 LG전이라고 해도 예전의 두산이라면 자주 하던 역전승이었는데 김 감독에겐 이날이 특별했다. "지금은 그런 역전승을 자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라며 웃은 김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졌다면 분위기가 완전히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잘 막고 역전까지 해서 다시 분위기를 올릴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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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LG전서 1이닝을 소화하며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던 박치국은 7일 SSG전에선 2이닝을 소화하면서 몸상태를 체크했다. 그리고 11일과 12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연투를 하면서 불펜 투수로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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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 감독은 "(박)치국이가 들어오면 좋아질 것 같다"라며 박치국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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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국은 퓨처스리그 4경기서 5이닝을 던졌고 2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