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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호적메이트'는 곽윤기 남매, 곽윤기는 "오늘만은 여동생을 여자친구처럼 데하겠다"라고 했지만 여전히 투닥대며 찐남매 포스를 드러냈다. 액티비티를 하는 시간에도 서로 미루기, 속풀이 시간에도 발끝 스킨십을 완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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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남매는 "오빠 얼굴 그만 보고 싶다" "졸리다 쉬자"라며 각자의 시간을 잠시 가졌다. 하지만 곧이어 동생은 "과자를 먹자"며 오빠 방에 들이닥쳤고 발을 들이대며 장난을 쳤다. 곽윤기는 혼자 있었지만 동생은 혼자 있기 심심하다며 곽윤기의 곁에 떨어지지 않았다. 동생은 "맨날 혼자 아기랑 있지 않냐. 누구랑 있는 게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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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를 위해 이것까지 할 수 있다'라는 말에 곽윤기는 "당장 50만 원 정도 줄 수 있다"라고 했고, 동생은 "제 장기 하나 쯤은 줄 수 있다"라고 해 비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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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오빠가 열심히 하는게 안쓰러웠다. 가족들에게 의지를 안한다"며 속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곽윤기는 "베이징 올림픽 전에 엄마가 '해준 게 이거밖에 없어서 미안하다'더라. 그게 힘들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가족들로부터 너무 어릴 때부터 사랑을 받았는데 당연하게 받았지 않나 싶다"라 털어놓았다. 동생은 "오빠는 쉼 없이 달려왔다. 다치고도 출전했다.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인터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