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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원KT위즈파크. KT 위즈전을 앞두고 만난 김원형 SSG 감독은 김광현의 소식을 묻자 "문제없다. 토요일에 정상적으로 선발로 뛸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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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거침없던 쾌투에는 다소 제동이 걸렸다. 5월 14일 NC 다이노스전까지 7경기 6승을 기록중이던 김광현은 이후 4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도 0.60에서 1.39까지 올랐다. 지난 7일 NC전에는 한 이닝에 실책 3개가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며 7이닝 5실점(1자책)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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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체선발 전영준과 김정우를 내려보낸 김 감독은 이날 포수 김형우를 콜업하며 "광현이 자리다. 출전한다는 장담은 못한다. 나갈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1경기도 안 뛰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1군에 한번쯤 올라와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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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그는 비를 바라는 눈치. SSG는 올시즌 단 1경기의 우천 취소 없이 내달리고 있다. KBO 10개 구단 중 우천 취소가 1경기도 없는 팀은 SSG 뿐이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