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팬들의 외모 지적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최강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지하철을 이용해 외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보이프랜드핏 청바지로 스타일링한 최강희는 전보다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방영된 KBS2 '안녕? 나야!'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