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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키가 훤칠한 훈남 아들과 성수동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항암치료로 인해 가발을 쓰고 야윈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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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정희는 "예전에는 '할 수 있어, 이겨내자' 하면서 힘을 냈는데, 60이 넘어서니까 '안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눈앞의 결과에 대해서 포기하면서 인생을 접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되고요. 아이들도 이제 할 거 다했다는 생각에 삶을 포기하고 싶은 느낌이 계속 있었어요"라며 "그리고 갱년기도 저는 40되면서 일찍 왔지요. 여성으로서의 모든 것이 끊어진 상태에서 힘이 들기도 했고요. 무력감 때문에 외출하기도 싫고 폭식도 하고 그랬어요. 많은분들이 모르는 보여지는 부분이 아닌 골방에서의 나는 죽어가는 느낌이 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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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수많은 아픔을 이긴분들과 위로와 격려와 사랑의 글들을 보면서 매일 울며 기도해요.이렇게 사랑받는게 너무 감사해서요"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병을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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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