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냉면 먹방은 선보였다.
15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오빠랑 단 둘이 빗소리 들으면서 냉면 후루루륵. 나 한입 호로록 하는데 오빠 젓가락 3번에 빈그릇"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빗소리를 들으며 냉면을 먹고 있는 정성호와 경맑음의 모습. 특히 정성호는 홀로 냉면 두 그릇을 놓고 먹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세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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