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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2017~2018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앤디 번즈다. 번즈는 KBO리그 데뷔 첫 해 타율 3할3리(423타수 128안타), 15홈런 57타점을 기록하면서 롯데의 가을야구행에 힘을 보탰다. 이듬해엔 132경기 타율 2할6푼8리(462타수 124안타), 23홈런 64타점을 올렸다. 2년 연속 120안타-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2루수로 화려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특히 안타 후 독특한 세리머니 등 활기찬 모습으로 롯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타자다. 번즈는 최근까지 라미레즈와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팀(트리플A)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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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내 후아나와 함께 입국한 라미레즈는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및 코치진, 선수단과 만날 예정이다. 수베로 감독은 라미레즈의 선발 등판 일정에 대해 "일단 만나서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그 이후 일정을 정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당장 주말부터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일단 공을 던지고, 평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까진 주말에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확률이 높진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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