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승부수를 띄운다.
16일(한국시각) 빌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5000만유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대로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는 서로를 원하고 있다. 부활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특급 공격수로 레반도프스키를 점찍었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
이제 공은 바르셀로나로 넘어갔다. 레반도프스키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은만큼, 적절한 이적료가 지불돼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1차 오퍼를 했다. 옵션을 포함, 3500만유로 정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이를 대차게 거절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최후의 카드를 꺼내기로 했다. 5000만유로를 쏜다. 하지만 전제가 있다. 빌트에 따르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를 지불하기 위해서는 추가 부채가 불가피하다. 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가결될 경우, 이적료 지불이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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