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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7일까지 팀타율 2할6푼4리를 기록하고 있다. 2할6푼8리를 기록 중인 KIA 타이거즈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8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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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가 좋았던 LG는 타격도 좋아지면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선발진이 불안해 주춤하기도 했지만 6월엔 투-타의 밸런스가 맞아 떨어지면서 9승1무4패로 KT 위즈(9승2무4패)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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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6월 팀타율 2할6푼6리로 1위에 올라있다. 타격 1위도 노릴만큼 좋은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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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990년 팀타율 2할7푼1리로 KIA와 한화(이상 0.27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때 71승49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 4연승을 거두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LG는 팀타율 1위를 한번도 차지하지 못했고, 우승도 하지 못했다.
현재 LG의 타격은 국내 선수들로만 만들어낸 작품이다.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합류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타율 1위에 도전할 수 있고, 타격이 더 좋아진다면 1위 SSG 랜더스와 해볼만하다.
우연이라고 해도 희망을 가져보고 싶은 기록이다. 타율 1위. LG로선 도전해봐야할 기록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