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구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 때문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콘테 감독은 인카피에를 새로운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 문제는 이적료'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연달아 영입했다.
추가 영입이 예고돼 있다.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 등을 병행하는 만큼 스쿼드 강화는 필수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이 강화시키고 싶어하는 포지션 중 핵심은 왼쪽 측면이다. 그동안 벤 데이비스가 그 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더 전문적인 선수를 원한다. 콘테 감독인 인터 밀란에서 함께했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영입을 원했다. 재회는 어려워 보인다. 콘테 감독은 인카피에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고 전했다.
2002년생 인카피에는 에콰도르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21~2022시즌 레버쿠젠을 통해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긍정적 활약을 선보였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포함해 총 33경기에 출전했다.
관건은 몸값이다. 팀토크는 '레버쿠젠은 2026년까지 인카피에와 계약한 상황이다. 인카피에의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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