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골프복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2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연습도 많이 했는데... 나 배신하지마라 ..."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골프 연습 후 필드에 나온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골프복으로 분위기를 더한 오윤아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키 170cm인 오윤아는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의 글에 배우 이민정은 "곧 배신 하겠지만 다시 찾아올거에요…. 밀땅의 운동이져…."라는 답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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