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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은 지난 17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병원 이름을 공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9월 주안 시민공원역 의료복합타운으로의 확장·이전을 앞두고 인천 최초 '여성 종합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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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은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건강한 생활, 문화까지 선도하겠다는 뜻으로 '여성의 토탈 라이프 케어를 실현하는 미래의료 선도병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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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센터도 마련돼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자궁근종에 관한 7대 치료(로봇수술, 혈관조영술, 하이푸, 복강경, 자궁내시경, 개복수술, 약물치료)가 모두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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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임산부·영유아 문화 공간인 '마더비문화원'에는 산모·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신설되고,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70여 실 규모의 산후조리원은 고급 호텔식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 병원 상가 '아인애비뉴' 안에는 여성병원과 맞는 여성·육아 편집샵(랄츠), 키즈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 병원 진료부터 놀이, 쇼핑, 문화, 교육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에서 시작해 '여성의 건강에 대한 모든 소망을 실현한다'는 미션 아래 인천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성장, 올해로 29주년을 맞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