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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사과문으로 의혹은 정리되는 듯했으나 유희열의 지난 곡들도 연이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음악 트레이너 가치는 유튜브를 통해 유희열이 2013년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한 'Please Don't Go My Girl'이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의 'Body Bumpin'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가치는 두 곡을 비교하며 "레퍼런스가 의심 되지만 표절의 범주로 넣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유희열 님이 이 노래를 알고 있었고 차용한 것은 맞다고 의심이 되는데 엄청나게 곡을 바꿔놨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편곡을 했을 때 이것을 표절로 봐야 할 지는 논쟁의 소지가 있을 거 같다"며 "레퍼런스 자체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본 작곡가 중 꽤 많은 분이 레퍼런스 곡을 정해놓고 한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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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시경의 곡과 일본 밴드 안전지대의 멤버인 타마키 코지의 곡이 유사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02년 유희열이 작사, 작곡한 성시경의 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 (Happy Birthday to You)'가 타마키 코지가 1998년 발매한 동명의 곡과 도입부가 비슷하다는 것. 특히 이 두 곡은 곡명까지 같아 더욱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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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