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머리에 달아 본, 친구가 선물해준 헤어핀. 고마워"라는 글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껏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부를 정도로 아름답다.
더불어 그의 머리카락에 꽂혀있는 머리핀도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 글귀로 보아, 친구가 선물해준 것으로 짐작된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