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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용실을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붙어있다는 부부. 패널은 이들 부부가 미용실에서 폭언을 난사하며 말다툼하는 예고 영상을 모습을 보고 적지 않게 놀랐다. 손님이 있어도 감정 폭발이 이어진 것. 하하는 "방송에서 욕설이 묵음 처리가 되겠지만 수위가 세서 놀랐다"라고, 김응수는 "듣기 거북하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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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손님도 있는데도 욕설을 하며 싸운 장면에 대해서는 "아내분이 남편에게 '너도 한번 아파봐'하고 응징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남편이 창피함을 호소해도 일부러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마음에 큰 상처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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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말한 불화 결정적인 계기는 이거였다. "부부싸움을 절정으로 했을 때다. 남편이 싸우고 나서 집을 몇 번 나갔는데 3년 정도 자리를 비운 적도 있었다. 제가 무릎 꿇고 빌었는데 아이까지 데리고 나가더라. 아이도 뺏어가는 것 같아 배신감이 들고 서운했다. 버려진 느낌도 들었다.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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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부부에게 서로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라고 조언하며 "두 분만 있을 때 화 참는 게 안된다. 꺼내기 싫은 옛날 이야기를 실컷 해야 될 것 같다.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왜곡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말하고 싶어도 입술을 물고 참아보는 게 좋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내분은 욕설 후 자괴감과 자책감이 굉장히 심하다. 자신을 위해서 욕설은 멈춰야 한다"는 말도 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