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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1로 맞선 2회말 2사 2, 3루에서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활약했다. 시즌 타율 0.225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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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하성은 경기 MVP로 꼽히며 MLBTV 공식 인터뷰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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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회 2사 2, 3루에 주자를 두고 애리조나 선발 잭 데이비스를 상대했다. 데이비스는 체인지업을 잘 구사하는 우완투수다.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 2볼에서 싱커를 두 차례 커트하며 기회를 엿봤다. 7구째에도 싱커가 바깥쪽 낮은 코스로 뚝 떨어졌으나 김하성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정확히 타격했다. 2-유간을 가르며 깨끗한 중전 적시타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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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김하성의 득점권 타율이 크게 오른 비결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하성의 득점권 타율은 2021년 0.216였는데 올해 0.302로 높다.
다르빗슈를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다르빗슈는 1회에 1점을 줬을 뿐 2회부터 7회까지 애리조나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김하성은 "우리 팀 1선발이다. 선수들은 언제나 다르빗슈를 믿는다. 1회만 넘기면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역시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