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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패해 9연승이 끊어졌던 양키스는 연패를 피하며 50승17패(0.746)를 마크했다. 30개팀 중 유일한 7할대 승률로 고공비행하고 있는 양키스는 지금 페이스를 유지하면 121승을 거둘 수 있다.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인 1906년 시카고 컵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116승을 넘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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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양키스에 가장 근접한 팀은 뉴욕 메츠로 승차는 무려 5경기다. 양키스는 동부지구를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어 포스트시즌서 이기기 힘든 팀이 될 거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시 말해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 근거를 기록을 통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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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양키스의 가공할 전력이다. 이날 현재 양키스는 승률, 득실점차(+145), 팀 홈런(111개) 등 3개 부문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실차 2위 LA 다저스(+114)와 팀 홈런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00개)가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수치다. 양키스가 이 3개 부문서 1위에 오른 것은 7시즌인데, 그 가운데 6시즌((1927, 1936~1939, 1961년)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양키스에게 두 번째 굿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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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평균자책점 2.78은 전체 1위고, 볼넷 허용도 가장 적다. 피홈런은 두 번째로 적고, 수비율은 전체 3위다. ESPN은 '다른 팀들이 양키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집단적으로 공격할텐데, 그래도 양키스는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 공산이 매우 크다'고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