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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가 빠진 가운데 '3억 달러' 몸값을 자랑하는 매니 마차도가 지난 20일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큰 부상이 아니라 부상자 명단(IL)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당장에 공백을 채울 사람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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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까지 유격수로 443이닝, 3루수로 71⅔이닝을 소화했다. KBO리그에서도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3루수 수비도 가능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비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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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이디드김하성의 3루수 경험에 주목하며 비슷한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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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1로 맞선 2회말 2사 2,3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2타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5회 터짐 트렌트 그리섬의 솔로 홈런까지 더하며 4대1로 승리했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김하성이 됐다.
경기를 마친 뒤 김하성은 "타석에서 많이 집중했고, 찬스가 왔을 때 어떻게든 치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며 "꾸준히 경기에 출장한 것이 가장 크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득점권에서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