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2024년까지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인터밀란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밀란 구단은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2024년까지 사령탑 재계약을 맺고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년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전 라치오 사령탑' 인자기 감독은 지난해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나면서 인터밀란에 부임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부임 첫 시즌부터 강호 유벤투스를 상대로 코파 이탈리아, 이탈리아 슈퍼컵 등 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1위 AC밀란에 승점 2점 뒤진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아깝게 트레블(3관왕)을 놓친 인자기 감독은 이번 재계약과 함께 매 시즌 세후 500만 파운드(약 68억원)로 연봉도 파격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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