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수스 하이재킹을 노리는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의 영입 작전을 방해하게 되는 셈이다.
제수스는 올여름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그래도 입지가 불안했는데, 맨시티는 '괴물'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다. 다른 공격수들이 뛸 자리가 없어지게 된 것과 마찬가지다.
새 팀을 찾아야 하는 제수스는 아스널과 연결됐다. 최근 현지에서는 제수스의 아스널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토트넘이다.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제수스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을 할 것이며, 토트넘은 자신들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걸 무기로 제수스를 설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최전방, 측면 모두 활약이 가능한 제수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고 주장했다.
제수스는 첼시, 유벤투스의 관심도 받고 있는데 어느 팀을 가든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제수스는 2016년 맨시티에 입단해 236경기를 뛰며 95골 46도움을 기록중이다. 맨시티와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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