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장' 안익수 FC서울 감독이 부상 변수까지 받아 들었다.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서울은 전반 5분 팔로세비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바코와 엄원상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패했다. 서울(5승6무6패)은 무패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경기 뒤 안 감독은 "마무리를 할 수 없던 부분에 대해 팬들께 죄송하다. 우리가 더 많이 발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고치 않은 부상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 와중에도 새롭게 경기에 들어가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있다. 그런 부분이 다음 경기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부상 변수가 있었다. 전반 뒤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황인범 역시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안 감독은 "황인범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오스마르의 부상으로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지속적으로 경기 내용을 가지고 갈 수 없었다. 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서울은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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