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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5대6, 1점차 패배를 당했다. 1-5에서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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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탈꼴찌 싸움을 하던 NC 다이노스는 6월 반등에 성공해 비록 9위지만 5.5게임차로 앞서 있다. 승률도 4할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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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승률을 유지한다면 한화는 95패를 하게 된다. 물론 엄청난 수의 패배지만 100패까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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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월엔 10연패를 하면서 3승1무13패에 그치고 있다. 승률이 2할도 되지 않는 1할8푼8리다.
한화의 역대 시즌 최다 패배는 2020년 기록한 95패(46승3무)다. 현재의 승률로 간다면 한화는 최다패 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외국인 투수 2명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국내 투수로만 막는 것에 한계가 오는 상황이다. 새 외국인 투수인 예프리 라미레즈가 21일 첫 선을 보였지만 2⅓이닝 5안타 4실점(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걱정이 더 늘었다.
외국인 투수가 힘을 보태지 못한다면 한화의 내리막이 바닥을 찍고 오르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딱히 떠오르는 구원군이나 반전의 시나리오도 보이지 않는다.
한화 외국인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게 묘수가 있을까. 아무리 젊은 선수들을 육성한고 있다고 해도 계속 되는 패전은 견디기 쉽지 않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