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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 남아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는 그는 22일 오전 대구 원정 숙소 인근의 한의원을 찾아 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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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하루 전인 21일 삼성전에 앞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호전됐긴 했는데 통증이 완전치 않아 열흘간 완전히 낫고 시즌 끝까지 완주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송구 도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2회말 타석에서 대타 임지열로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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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의 침 소식을 건네 들은 홍원기 감독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겠느냐"며 "도움되는 건 다 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안쓰러움을 표시했다. 이어 "본인이 홈런을 쳐도 팀이 지면 억울해 하는 선수다. 하루 빨리 복귀해 팀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갑골 미세 골절로 지난달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지 42일 만의 1군 복귀한 이용규는 22일 삼성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로 출루하는 등 4타수2안타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알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