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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FA 최대어 애런 저지가를 놓고 양키스에 도전할 7개 구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애런 저지를 라인업에 합류시키면 모든 팀들은 이득이 되겠지만, 극히 일부의 팀만이 2022년 FA 시장에서 저지에게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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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MLB.com은 '양키스는 저지가 다른 팀은 몰라도 지역 라이벌인 레드삭스나 메츠와 계약할 경우 특히 괴로울 것'이라면서 '그 중 메츠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뉴욕이라는 시장성, 윈나우 모드,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구단을 인수한 뒤 보여준 대대적인 투자 기조 등을 감안하면 메츠가 유력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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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니 기자는 '재정상태나 시장성에서 뉴욕 팀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다저스도 저지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지만,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30세를 넘길 선수와 거대한 계약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저스는 이미 무키 베츠와 2032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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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니 기자는 '에인절스가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우선 오타니와 장기계약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데, 결렬될 경우 그를 트레이드한 뒤 그 돈을 캘리포니아 출신인 저지에게 쏟아부을 수 있다. 아트 모레노 구단주는 충동적인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저지는 이날 현재 타율 0.300, 25홈런, 50타점, OPS 1.022를 마크 중이다. 메이저리그 홈런 순위 1위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