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유튜브채널 '홍쓴TV'에는 '금쪽같은 혀니 데리고 강변역 포장마차 데이트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야심한 시간, 홍현희와 제이쓴은 밤마실을 나갔다. 홍현희는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니까 야외에서 생맥을 많이 드시더라. 이쓴 씨한테 '생맥 먹고 싶다'라고 했는데 못 먹으니까 (기분이라도 내러) 그냥 밖에서 먹는 느낌을 내고 싶어서 동네 맛집에 간다"라고 밤마실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수다를 떨던 중 홍현희는 점점 커지고 있는 자신의 배에 시선이 갔다. 그는 "너무 많이 나왔죠? 벌써 똥별이가 1.9kg이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드디어 단골 포장마차에 도착한 부부. 제이쓴은 맥주를, 임신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홍현희는 음료수를 마셨다. 홍현희는 소주잔에 음료수를 채우고 돌려 꺾기 고급 기술을 선보이며 기분을 냈다. 제이쓴은 "오해하지 마세요. 소주아니다"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돌려꺾기 기술에 결국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혼이 나고 말았다. 제이쓴은 "금쪽이 나가야한다"고 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홍현희는 "잠깐이지만 이렇게 나가서 먹으니까 느낌이 좋다. 번데기탕이 너무 맛있었다"며 가시지 않은 여운을 천천히 달랬다. 이어 "이렇게 먹고 둘이 수다 떨면서 가는 이 길이 그리워지겠죠. 사람들이 하도 애 낳으면 다 못한다고 하니까"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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