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둔 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한다.
크로아티아 출신 베테랑 윙백 이반 페리시치, 잉글랜드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말리 출신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등을 줄줄이 영입한 것에서 멈추지 않고 추가 보강을 노린다.
지난시즌, 나란히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뛰던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데려온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는 새로운 타깃을 물색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직접 찾았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23일 "파라티치는 여전히 이탈리아를 생각하고 있다. (다양한 관계자들과)미리 약속된 만남을 가질 계획인데, 팀을 떠나야 하는 선수들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가 전한 파라치티 디렉터의 첫 일정은 2001년생 스페인 공격수 브리안 힐의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삼프도리아와 미팅을 갖는 것이다.
그런 다음 스페치아, 토리노 등과도 접촉한다.
마지막으론 티아고 핀투(AS로마 디렉터)를 만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정말 좋아하는 조 로돈의 임대가 논의될 수 있다.
이 만남에서 파라티치 디렉터는 로마 에이스 니콜로 자니올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파라치티 디렉터는 유벤투스 시절 자니올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현시점까진 협상이 시작되진 않았다"며, 현재로선 단순한 관심 수준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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