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의 부상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대체불가' 자원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수비수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장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오스마르는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전반 도중 발가락을 다쳤다.
이틀 뒤, 오스마르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환자복 차림으로 발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시 한번 수술을"이라는 글로 수술대에 올랐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2014년부터 2017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활약 중인 스페인 출신 오스마르는 올시즌 15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서울은 앞서 '국대 공격수' 나상호가 발목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베테랑 미드필더 고요한은 4월 초 좌측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아 사실상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은 계속된 부상으로 10월에나 복귀할 수 있다.
서울은 17라운드 현재 5승 6무 6패 승점 21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
25일 오후 8시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18라운드를 치른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이날 나상호뿐 아니라 오스마르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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