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LPG 출신 이세미가 아들의 방학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했다.
이세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이든이 1년 동안 수고 많았어 : 1학년 끝 여름방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첫 여름방학을 축하했다.
이세미는 이든 군의 방학을 맞아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이세미는 "방학기념 네일아트 빨강 파랑 이든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젤네일을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든 군은 양 손가락에 각각 빨간색, 파란색 네일을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세미도 "마음에 드는 눈치"라며 흐뭇해했다. 아들의 만족도를 높인 엄마 이세미의 귀여운 선물이 돋보인다.
한편,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2012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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