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연승을 달린 토론토는 시즌 40승(30패) 고지를 밟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3위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물리쳐 양팀 간 승차는 그대로 1경기다.
Advertisement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선배 류현진을 특히 따르던 마노아는 올시즌 팀 선발진에서 에이스나 다름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토론토는 2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커크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라이멜 타피아의 연속 3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채프먼의 싹쓸이 2루타로 3-0을 만들었고, 계속된 기회에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의 2루타로 한 점을 보탠 뒤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병살타 때 다시 1점을 추가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토론토는 7회초 3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 캐번 비지오가 우월 1점홈런을 날린데 이어 계속된 2사 1루서 커크가 좌월 투런포를 작렬해 8-1로 점수차를 벌렸다. 커크는 상대 트레버 켈리의 78마일 몸쪽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겼다.
밀워키는 7회말 타이론 테일러의 솔로홈런으로 1점, 9회 옐리치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각각 만회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