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달 23세이하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한 일본 21세이하 대표팀 공격수 사이토 고키(21)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로 진출했다.
에레디비지에 소속 스파르타 로테르담은 25일 사이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롬멀 소속으로 지난 2년간 벨기에 2부에서 뛰던 사이토는 최근 활약을 통해 네덜란드 1부 진출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2022~2023시즌까지 한 시즌 임대.
사이토는 요코하마 FC 출신으로 2018년 7월, 구단 사상 최연소(16세 11개월 11일) J리그 데뷔 기록을 세웠다. 2020년 롬멀로 이적한 사이토는 지난시즌 벨기에 2부 20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사이토는 일본 21세이하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한 2022년 아시아 U-23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3위 달성에 기여했다. 특히 황선홍호와의 8강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간 뛰며 3대0 대승에 일조했다.
사이토는 2024년 파리올림픽 세대 중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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