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공-수의 핵 오지환이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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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 KT전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LG 류지현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체력적인 배려를 했다"며 "손호영이 유격수로, 이상호가 2루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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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단은 이날 30분 정도 늦게 야구장에 나왔다. "장마철이라 습하고 더운 데다 30분 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설명.
류 감독은 "KT 선발 벤자민이 60~65구 정도 소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엄상백이 나온다고 봤을 때 중간에 투입될 교체 타이임을 볼 것"이라며 경기 후반 승부처에 투입할 뜻임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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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유강남 대신 허도환이 선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LG는 홍창기(우) 박해민(중) 김현수(지) 채은성(1루) 문보경(3루) 이재원(좌) 손호영(유) 이상호(2루) 허도환(포) 라인업으로 KT 선발 벤자민에 맞선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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