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포스트 벤제마'를 찾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을 영입하며 재미를 봤다. 올 여름에도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영입하며 세대교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카림 벤제마의 후계자도 점찍었다. 26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보타포구의 18세 스트라이커 마테우스 나시멘투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나시멘투는 2021년 데뷔해, 브라질의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나시멘투는 뛰어난 테크닉에 연계에 능하다는 점에서 벤제마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다.
벤제마는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더욱 원숙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벤제마는 지난 시즌 46경기에서 44골을 폭발시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벤제마의 나이도 어느덧 35세. 스트라이커로는 이제 정점에서 내려오는 나이다. 루카 요비치, 마리아노 등이 있지만, 벤제마의 무게감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나시멘투를 주시하는 이유다. 나시멘투는 5000만유로의 바이아웃을 갖고 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등을 스카우트한 후니 칼라팟이 추천하는 선수인만큼, 레알 마드리드가 전격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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