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도 슬쩍 오퍼 던져볼까.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영입 제안을 건넸다 단칼에 거절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호날두의 거취로 여름 이적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호날두가 갑작스럽게 맨유를 떠날 스탠스를 취했다. 실제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과 만나 이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국의 친정 스포르팅 리스본까지 연계됐다. 이에 맨유가 화들짝 놀랐다. 일단 맨유가 호날두를 매각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런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도 슬쩍 숟가락을 얹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베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팀. 미국 구단들 중에서는 그나마 스타들을 영입할 여력이 있는 구단이다. 실제 올여름 전력 보강에 열심이다.
현지 매체 '데일리스타'는 인터 마이애미가 호날두에게 자신들의 영입 의지를 전달했으나, 호날두가 단칼에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30대를 넘어 전성기가 지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의 현재 능력치와 커리어를 봤을 때 스타들이 끝물에 가는 미국행을 선택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한편, 인터밀란도 호날두에게 관심을 표명했지만 맨유로부터 어떤 상황에서도 호날두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에렉 텐 하그 신임 감독도 호날두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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