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네 번째 타깃'을 확실히 정했다. 2002년생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콘테 감독이 네 번째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그바르디올 영입 가능성을 놓고 라이프치히와 접촉했다. 이적료는 42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비 시즌이 분주하다.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복귀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영입을 마감했다. 끝이 아니다. 콘테 감독은 공격수와 수비수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제드 스펜스(노팅엄), 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 히샬리송(에버턴)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바르디올의 이름도 추가됐다. 그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디나모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했다. 유럽 최고의 수비 재능으로 꼽힌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서도 벌써 10경기를 소화했다.
익스프레스는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와 2026년까지 계약한 상황이다. 콘테 감독은 스리백의 한 자리로 그바르디올을 눈여겨 보고 있다. 4200만 파운드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의 잠재력을 보면 투자 가치가 있다. 그바르디올 역시 콘테 감독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토트넘이 그바르디올까지 영입하면 이 팀은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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