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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4월 22일~23일 SSG 랜더스와 대전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당시에도 한화는 '꼴찌', SSG는 '1위'였다. 이후 6경기에선 한화가 SSG에 3연전 스윕을 당하는 등 1승5패로 밀렸다. 최근 4연패를 당했다. 개막 초기부터 SSG는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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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 경기가 그랬다. 시소게임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흐름이 한화쪽으로 넘어왔다. 한화가 6대3으로 이겼다. 14안타를 쏟아냈다. 타선도 터졌지만 상대 실책 덕도 봤다. 그래서 야구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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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2회말 연속 무사 1,2루 찬스를 걷어찼다. 두번 모두 병살타로 기회를 날렸다. 하지만 세번째 찬스에선 달랐다. 3회말 안타 볼넷으로 무사 1,2루. 이어진 1사 1,2루에서 3번 정은원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계속된 득점 기회에서 이진영이 희생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 2-1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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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균형이 깨졌다. 선두타자 윤로결과 마이크 터크먼의 연속안타가 터졌다. 이어진 1사 2,3루에서 상황이 벌어졌다. 정은원이 친 타구가 투수 땅볼이 됐다. 이때 SSG 투수 김택형이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서둘러 1루로 던진 공이 뒤로 빠졌다. 2,3루 주자가 모두 홈을 파고들었다. 5-3.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