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이 '괴물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에 대한 관심을 포기하지 않았다.
플로리앙 모리스 단장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축구 매체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내가 좋아하는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높은 수비라인에서 활동하고,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예프 아구에르드의 대체자를 찾는 건 쉽지 않다"며 "프랑스 구단과 계약한 선수가 50명도 되지 않는다. 최대한 빨리 완벽한 선수단을 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아구에르드를 웨스트햄에 빼앗겼다. 아구에르드는 웨스트햄 구단 역사상 4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발생시켰다. 렌은 중앙 수비수 수혈이 시급한 상황.
김민재는 지난 시즌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한 시즌 만에 유럽 빅 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토트넘을 비롯해 에버턴과 뉴캐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나폴리와 라치오 등 이탈리아 세리에 A 팀, 스타드 렌 등 프랑스 리그 클럽들의 영입 1순위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검증은 끝났다. 복수의 유럽 스카우트가 파견됐던 이란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지난 11일 페네르바체-갈라타사라이의 '이스탄불 더비'에서 물 샐틈 없는 수비력을 과시하며 방점을 찍었다. 시즌 종료 직전 수술대에 올랐지만, 관심은 줄어들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잔류 소식이 들려왔지난 지난 25일 터키 일간지 사바는 '페네르바체에서 며칠째 기다리고 있던 소식이 드디어 도착했다'며 '김민재가 호르헤 헤수스 신임 감독과의 마지막 만남 이후 확신했고, 페네르바체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렌은 김민재 외에도 스페인 사수올로의 카안 아이한에게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터키 국가대표의 이적료는 500만유로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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