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인식 감독이 박은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 ENA는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새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문지원 극본, 유인식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유인식 감독,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이 참석했다.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 배우의 매력 3만8천개 중에 세개를 고르는 것은 난해한 일이다"라며 "원래도 팬이었지만, 촬영하며 정말 많이 감탄을 한다. 저는 배우에게 연기를 시키고 감탄할 때가 있는데 본인도 설명하지 못하는 어떤 순간의 직관이라고 해야 할까. 수줍고 사려깊은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돌변할 때. 저는 그 번뜩이는 직관력을 박은빈 배우에게 보고 정돈해서 준비해서 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그 외에도 그런 게 있더라. 성실성이랄까, 팬데믹 가운데 촬영했음에도 정말 집하고 촬영장만 다녔다. 자기가 아프면 안된다고 해서 정말 청교도적 삶을 살면서. 그런 성실성과 책임감이 저에게 너무 든든한 우군이 됐다. 의외로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현장에서 힘든 것 같은 때 갑자기 '감독님 저 좀 봐주세요'하면서 가로등에 개구리 그림자를 만들어 보여주더라. 정말 웃기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박은빈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강태오는 우영우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분한다. 강기영은 우영우의 멘토이자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9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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