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된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카드를 변경했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맞대결이 취소된 가운데 30일 선발 투수로 이인복을 예고했다.
롯데는 29일 선발 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박세웅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4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3승무패 평균자책점 1.76으로 에이스 모드였지만, 5월 15일 한화전에서 5이닝 7실점으로 흔들린 이후 승리없이 7경기를 치렀다. 최근 등판이었던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역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가 임박하게 취소되면서 박세웅은 몸을 풀었다. 박세웅이 휴식을 취하고 로테이션대로 이인복이 나선다. 이인복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6승7패 1홀드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특히 6월 등판한 4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22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등판이었던 24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6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은 곽 빈이 그대로 나간다. 곽 빈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3승6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6월 등판한 4경기에서는 21⅔이닝 평균자책점 4.57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5이닝 3실점을 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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