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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과 16강에서 창원시청과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라온 서울은 이로써 K3리그 부산교통공사의 돌풍을 잠재우며 준결승 진출에 골인했다. 서울이 FA컵 준결승에 오른 건 2016년 이후 6년만이다. 당시 서울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8월 10일 준결승에서 격돌할 상대팀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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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긴 탐색전이 이어졌다. 서울은 5-4-1 포메이션으로 나선 부산 수비진에 빈틈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22분 조지훈의 중거리 슛은 골대 위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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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문을 연 서울의 공세가 시작됐다. 38분 박동진의 헤더가 골대 위로 떴다. 곧이어 권성윤이 박스 안 좌측 대각선 지점에서 때린 슛이 상대선수 발에 맞고 굴절돼 골라인 아웃됐다. 42분, 백상훈이 골문 앞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아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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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이한범의 헤더, 21분 팔로세비치의 프리킥은 부산 골키퍼 박청효에게 막혔다.
후반 30분, 교체투입된 김신진의 쐐기골을 터뜨리며 서울이 3대0 승리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